셀트리온이 서정진 회장의 검찰 고발 소식에 장 시작과 함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4.12%(1950원) 빠진 4만41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8일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권위)는 정례회의를 통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 대해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 고발을 결정했다. 증선위는 서 회장이 주가 하락을 막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지난 1월까지 여러 차례 시세를 조종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셀트리온 측은 회사 및 최대주주를 시세 조종과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로 검찰에 통보하겠다는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사법부에서 모든 것을 밝히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어 향후 법정 공방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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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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