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보석 옥수수 “매진 거듭…수익금 어디 쓰나 봤더니”

입력 2013-10-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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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보석 옥수수

▲사진=ibtimes.com

유리 보석 옥수수

지난해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공개돼 화제가 된 ‘유리 보석 옥수수’가 연일 매진되는 등 인기다.

최근 미국의 비영리 종자단체인 네이티브 시즈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되는 ‘유리 보석 옥수수(Glass gem corn)’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유리 보석 옥수수는 실제로 먹을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이 특별한 옥수수 종자는 오클라호마 출신의 체로키 인디언 출신 농부 칼 바네스가 재배하다가, 세상을 떠나기 전 친구 그렉 쉔에게 보존을 부탁하며 넘겨줬다. 

쉔은 이 유리 보석 옥수수 종자를 애리조나에 위치한 작은 종자회사 대표이자 비영리 종자단체를 운영하는 빌 맥도먼에게 넘겼다. 맥도먼은 “처음 유리 보석 옥수수를 봤을 때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며 “유리 보석 옥수수 판매금은 미국의 토종 종자를 보존하는 데 쓰고 있다”고 말했다.

유리 보석 옥수수는 한 포대에 7.95달러(약 8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맥도먼은 유리 보석 옥수수에 대해 옥수수 가루나 팝콘 용도로 사용할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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