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P/뉴시스)
지난 2009년 당시 4세인 아들 함자 칸을 굶겨 숨지게 하고 그 시신을 2년 넘게 보관했던 영국 여성 아만다 허튼(43)의 주방 사진. 3일(현지시간) 영국 브래드퍼드 법원은 알콜중독자인 아만다 허튼(43)에게 살인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시신이 발각되지 않도록 도운 장남 타리크 칸(24)에게도 징역 2년, 집행유예 2년 형을 선고했다.
입력 2013-10-07 07:39

지난 2009년 당시 4세인 아들 함자 칸을 굶겨 숨지게 하고 그 시신을 2년 넘게 보관했던 영국 여성 아만다 허튼(43)의 주방 사진. 3일(현지시간) 영국 브래드퍼드 법원은 알콜중독자인 아만다 허튼(43)에게 살인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시신이 발각되지 않도록 도운 장남 타리크 칸(24)에게도 징역 2년, 집행유예 2년 형을 선고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문화·라이프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