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박형식에 대한 질투심 폭발… "먼저 핀 꽃이 먼저 진다는 법 없다"

입력 2013-10-05 1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동료 박형식에 대한 질투의 감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책 읽으며 살기 1일차’가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책의 내용을 읽는 과정에서 ‘먼저 핀 꽃이 먼저 지는 법입니다’라는 문구를 소개했다.

그러나 갑자기 흥분하며 “이 구절은 동의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 먼저 핀 꽃이 나고 나중에 핀 꽃이 형식이느냐”며 “먼저핀 꽃이 꼭 먼저 지라는 법은 없다”고 운전하던 매니저에게 화를 냈다.

박형식에 대한 질투로 독서의 마음이 사라진 광희는 이내 책읽기를 중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물려주고 눌러앉고…서울 주택시장 '매물 잠김' 심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09: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55,000
    • +0.24%
    • 이더리움
    • 4,661,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865,000
    • -2.97%
    • 리플
    • 3,098
    • +1.61%
    • 솔라나
    • 198,700
    • +0.81%
    • 에이다
    • 647
    • +4.02%
    • 트론
    • 418
    • -2.56%
    • 스텔라루멘
    • 359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30
    • -0.27%
    • 체인링크
    • 20,530
    • +0.88%
    • 샌드박스
    • 20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