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불꽃놀이의 기원은?"

입력 2013-10-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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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그룹)
여의도 불꽃축제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불꽃놀이의 기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불꽃의 기원은 7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불꽃은 중국 수양제에서 처음 사용한 이후, 13세기 말 유럽 이탈리아‧독일로 전파됐다. 불꽃놀이는 유럽 왕실의 전유물이었다. 우리나라에는 14세기 말 고려시대에 불꽃이 들어왔고, 불교 궁중행사에서 사용됐다.

18세기부터 불꽃놀이에 음악이 도입됐으며, 1960년 현대적 의미의 음악적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한편, 한화그룹과 SBS가 주최하는 여의도 불꽃축제는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한국의 대표 축제로, 이달 5일 토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약 2시간동안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캐나다, 일본, 프랑스, 한국 총 4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 총 11만여 발의 불꽃이 가을 하늘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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