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토' 진로 변경…7일 우리나라 간접영향권

입력 2013-10-0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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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토 예상경로

한반도로 북상 중이던 제23호 태풍 '피토(FITOW)'가 중국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피토'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570㎞ 부근 해상에서 시속 8㎞의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

태풍 피토가 방향을 선회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피토는 주말인 6일 오전 3시께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23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피토가 7일 우리나라 제주 먼버다에서부터 서해와 남해상에 간접 영향을 미치겠다고 예상했다.

'태풍 피토 예상경로 진로 변경' 소식에 네티즌은 "태풍 피토 예상경로 진로 변경, 다행이다" "피토 중형 태풍인만큼 그래도 제주는 조심해야 할 듯" "피토 예상경로, 빨리 소멸됐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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