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유아인은 최근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해숙 엄마가 ‘힐링캠프’에서 제가 “가방 선물했다”고 말하셔서, 진짜 엄마한테 선물 더 해야 할 것 같았다"며 "추석 전에 엄마한테 집 해드렸다"고 말했다.
지난달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배우 김해숙은 "생일에 아들 선물 받고 너무 감동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해숙은 "얼마 전 내 생일에 유아인이 가방과 꽃을 선물했다"고 말하자 유아인은 "김해숙 선생님이 떡과 게장을 종종 보내주신다"며 돈독한 선후배 애정을 과시했다.
유아인은 "내년에도 빽과 꽃다발 기대해달라"고 말해 김해숙을 만족케 했다.
유아인은 "엄마를 위해서 애교 한번 보여달라"는 말에 애교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유아인이 어른들에게 잘하나보다", "개념 남자" , "유아인, 호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