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동양증권, 동양시멘트 법정관리 신청과 관련한 입장

입력 2013-10-02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양그룹이 동양시멘트에 대해 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2일 동양증권 임직원들은 동양시멘트의 법정관리 신청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동양증권 임직원들의 동양시멘트 법정관리 신청과 관련한 입장 전문이다.

저희 동양증권 임직원 일동은 최근 일어난 동양그룹 계열사의 법정 관리 신청으로 인하여 고객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숙여 깊이 사과드리며, 고객 여러분들의 소중한 투자재산을 보호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이와 관련, 10월 1일에 있었던 동양시멘트의 법정관리 신청의 철회를 강력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동양시멘트는 재무구조가 비교적 우량하고 시멘트업계 매출 2위의 탄탄한 기반을 보유한 기업으로, 동양시멘트의 갑작스러운 법정관리 신청은 투자자 보호 관점에서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며, 법정관리 신청으로 인하여 동양시멘트 회사채 등에 투자하신 고객분들의 손실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기 위하여 동양시멘트의 법정관리 신청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우리는 법정관리 신청 철회만이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투자자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임을 확신합니다.

아울러 채권은행과 금융감독당국은 동양시멘트가 정상적인 기업활동을 통하여 투자자분들의 피해 발생 우려를 일소하고 나아가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고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로도 저희 동양증권 임직원 일동은 고객 여러분들의 투자재산 보호를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동양증권주식회사 임직원 일동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30,000
    • +0.78%
    • 이더리움
    • 2,623,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300,900
    • -0.43%
    • 리플
    • 1,734
    • -0.06%
    • 솔라나
    • 110,900
    • +2.21%
    • 에이다
    • 244
    • -1.21%
    • 트론
    • 494
    • +1.23%
    • 스텔라루멘
    • 32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70
    • +1.02%
    • 체인링크
    • 12,000
    • -0.5%
    • 샌드박스
    • 86.5
    • +3.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