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몽 유행…"자각몽 체험담 공유 모임까지" 왜?

입력 2013-10-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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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

▲자각몽. 본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자각몽/사진제공=뉴시스)
자각몽이 유행하면서 자각몽 성공담이나 방법을 공유하는 모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자각몽이란 스스로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채로 꿈을 꾸는 현상으로 스스로 꿈의 상황이나 환경을 마음으로 조절해 자신의 욕구를 실현할 수 있다.

'루시드 드림'으로 잘 알려진 자각몽은 현실을 도피하는 수단으로 작용되는 경우도 많다. 암울한 현실을 피해 꿈에서나마 자유를 만끽하려는 욕구때문이다.

실제로 유명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루시드 드림' 카페에는 회원만 10만여명에 달한다. 카페 회원들은 자각몽 방법을 배우고 자각몽 성공 체험담도 꾸준히 올리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각몽 관련 어플리캐이션도 인기를 얻고 있다. 자신이 꿈에서 경험한 일을 일기로 작성하거나 잠이 든 상태에서 의식만 깨운다는 알람 앱 등이 젊은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자각몽 관련 커뮤니티도 등장, 성황을 누리고 있다. 자각몽 관련 커뮤니티에는 자각몽을 꾸는 방법과 체험담 등이 공유되고 있다.

'자각몽' 소식에 네티즌은 "자각몽 성공담, 나도 본 적이 있다" "자각몽, 우울한 청소년들의 현실이 반영된 듯" "자각몽, 어찌보면 무서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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