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 아무도 찾아가지 않는 이유 '궁금'

입력 2013-10-01 14:27 수정 2013-10-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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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한 기차역에서 발견된 황금과 지폐 뭉치의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외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퀼른의 한 기차역의 보관함에서는 상당량의 골드바와 유로 지폐 묶음이 발견됐다.

골드바와 지폐의 정확한 수량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반인 소유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경찰은 발견 당시 이것들이 범죄조직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조사했지만, 어떤 연관성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경찰은 일반인에게 공개적으로 골드바의 주인을 찾는다고 공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

독일 경찰 측은 “골드바를 잃어버렸다면 어서 찾아가는 것이 좋다”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이를 팔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독일 기차역 황금을 접한 네티즌은 "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 주인은 누구","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 한화로 얼마나 될까","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 직접 보고 싶다","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 정말 아리송하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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