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 7.2 규모의 강진이 또 다시 발생했다.
2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낮 12시34분께 남서부 지방에 진도 7.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24일 7.7 규모의 강진이 발생한 지 불과 나흘 만이다.
진앙은 앞서 발생했던 발루치스탄주(州)의 아와란에서 북동쪽으로 104㎞ 떨어진 곳으로 전해졌다. 이번 강진의 피해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지난 1차 강진으로 사망자수는 500명을 넘어서고 있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입력 2013-09-28 17:54
파키스탄에 7.2 규모의 강진이 또 다시 발생했다.
2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낮 12시34분께 남서부 지방에 진도 7.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24일 7.7 규모의 강진이 발생한 지 불과 나흘 만이다.
진앙은 앞서 발생했던 발루치스탄주(州)의 아와란에서 북동쪽으로 104㎞ 떨어진 곳으로 전해졌다. 이번 강진의 피해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지난 1차 강진으로 사망자수는 500명을 넘어서고 있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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