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 ‘악성코드 방어서비스’중기 대상 2개월 무상서비스 실시

입력 2013-09-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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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섹은 웹사이트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웹사이트 방문고객 안심서비스’를 출시. 중소기업 대상 무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인포섹은 웹사이트를 통한 공격이 중소기업 혹은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중기, 스타트업 기업등을 대상으로 2개월 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최근 웹사이트 게시판에 악성코드를 업로드 하고 링크를 통해 사용자에게 유포하는 형태의 공격이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악성코드를 조기에 탐지하고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회사측은 웹사이트를 통한 악성코드 공격으로 인해 개인 및 기업의 정보유출은 물론, 악성코드가 감염된 PC는 지능형지속공격(APT) 등 대규모 보안공격의 요소로 활용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무상 서비스는 선착순 1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7일부터 홈페이지와, 02-2104-5092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포섹 솔루션/관제사업 조래현 부문장은“향후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기관과 기업이 안전한 웹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축적 된 악성코드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특화된 안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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