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항소심서 징역 2년6월·전자발찌 3년 선고…연예인1호 불명예

입력 2013-09-27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항소심 선고를 나흘 앞두고 반성문을 제출한 고영욱(사진 = 뉴시스)

가수 겸 방송인 고영욱(37)이 결국 연예인 최초 전자발찌 1호의 불명예를 안게 됐다.

서울고등법원 제8형사부(재판장 이규진)는 27일 오전 10시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구속 기소된 가수 고영욱(37)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6개월,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을 선고했다.

이로써 고영욱의 형량은 1심 결과보다 감형됐다. 재판부는 지난 4월1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5년, 신상정보 공개·고지 7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선고했고, 고영욱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고영욱은 이날 항소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두 차례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진행된 항소심 4차 공판에서는 “연예인으로서 모범을 보이지 못하고 미성년자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반성한다.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에게 죄송하다. 나로 인해 죄인이 되어 버린 어머니께 죄송하다. 사회적으로 추락했고, 꿈을 잃었지만 많은 것을 반성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A양을 성폭행하고, 2011년 7월에는 B양을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또 혐의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해 12월 1일 C양(당시 만 13세)을 차에 태워 성추행한 사실이 밝혀져 중형을 선고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25,000
    • +0.21%
    • 이더리움
    • 3,054,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51,100
    • -3.14%
    • 리플
    • 1,582
    • -2.04%
    • 솔라나
    • 122,400
    • -0.08%
    • 에이다
    • 249
    • -1.58%
    • 트론
    • 437
    • +1.16%
    • 스텔라루멘
    • 208
    • -0.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0.82%
    • 체인링크
    • 14,760
    • -0.27%
    • 샌드박스
    • 58.39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Morpho $175M
    • 3 Arc $222M
    • 4 Lighter $68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9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