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주년 맞은 동서식품 '맥심', 최고품질로 업그레이드

입력 2013-09-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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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5차 리스테이지 맥심 제품들을 10월 중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커피업계 1위 동서식품이 기술혁신을 통해 새로워진 맥심을 선보인다. 맛과 향이 업그레이드된 맥심으로 최근 성장세가 둔화된 커피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창환 동서식품 대표이사 사장은 26일 부평공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맥심에 혁신적인 신기술을 적용하고 고급 원두의 함량을 높이는 품질 업그레이드에 나서 대표 커피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탄생 33주년을 맞은 맥심은 4~5년에 한 번씩 총 4번의 품질과 디자인에 변화를 준 리스테이지(제품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5차 리스테이지는 세계적으로 최상급 원두로 평가되는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커피 원두와 고급 아라비카 원두의 배합 비율을 더욱 높이고 최적화된 로스팅 기술 및 추출 공법을 적용해 완벽에 가까운 맛과 향으로 커피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급 아라비카 원두 사용 비율을 80%로 높여 맛과 향을 더욱 고급화했고, 쓴 맛은 줄인 대신 커피 맛의 강도는 그대로 유지했다.

박효식 부평공장 공장장은 “원두 본연의 신선하고 깨끗한 향미를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로스팅한 원두에서 직접 커피 향을 회수하고 저온 추출에서 뛰어난 향만을 선별적으로 회수하는 ‘RAP(Refined Aroma Process) 향 회수’ 공법을 발전시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추출 공정에서도 새로워진 맥심에 미세한 원두 입자로 최단 시간 저온 추출하는 ‘APEX(Advanced Prime Extraction)’ 공법도 사용했다. 일반적으로 인스턴트 커피 추출 방식보다 분쇄 원두 입자가 더욱 작고 추출 시간이 매우 짧아 원두 본연의 향미를 최대한 최종 제품에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사장은 “업그레이드된 맥심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욱 고급화된 커피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커피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발전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부평=이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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