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업체 닛산이 가스 페달 결함으로 91만여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닛산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가스 페달 결함이 고장을 유발할 수 있어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결함으로 인한 사고나 부상자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콜 대상 모델은 미니밴 세레나로 일본에서 76만4800대와 북미 지역 10만2200대가 해당된다.
입력 2013-09-26 14:36
일본 자동차업체 닛산이 가스 페달 결함으로 91만여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닛산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가스 페달 결함이 고장을 유발할 수 있어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결함으로 인한 사고나 부상자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콜 대상 모델은 미니밴 세레나로 일본에서 76만4800대와 북미 지역 10만2200대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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