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모바일 “매장서 블랙베리 취급 안한다”

입력 2013-09-26 0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4위 이동통신사 T-모바일이 블랙베리의 스마트폰을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요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비드 케리 T-모바일 기업서비스부문 수석부대표는 이날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매장에 유지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면서 “블랙베리 스마트폰의 수요가 적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다만 그는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주로 기업에서 사용하며 이들은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지 않는다”면서 “이들이 매장에서 기기를 보기 원하면 진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바마 폰’으로도 유명했던 블랙베리는 지난 23일 최대주주인 캐나다 보험업체 페어팩스파이낸셜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제시한 주당 9달러, 총 47억 달러 규모의 매각안에 합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99,000
    • +1.45%
    • 이더리움
    • 4,383,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3.24%
    • 리플
    • 2,862
    • +1.63%
    • 솔라나
    • 190,000
    • +2.32%
    • 에이다
    • 576
    • +1.41%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28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80
    • +1.76%
    • 체인링크
    • 19,230
    • +1.8%
    • 샌드박스
    • 181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