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은 후손, 땅 반환 소송 취하 촉구..."소송은 있을 수 없는 일"

입력 2013-09-24 2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영은 후손, 땅 반환 소송 취하 촉구

친일파 민영은의 일부 후손이 청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땅 반환 소송과 관련, 민영은의 자녀 중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막내딸의 후손이 소송 취하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영은의 외손자라고 밝힌 권 모(52) 씨는 24일 "외할아버지의 일부 친손들이 청주시를 상대로 도로철거 및 인도 등의 소송을 낸 것은 모든 후손의 뜻이 아닌 일부의 의견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드시 취하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어머니도 격노하고 계신다"며 "조상을 욕 먹이는 행위를 중단하도록 가족과 행동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권 씨는 민영은의 1남 4녀 자녀 가운데 막내딸의 아들로, 민영은의 생존 자녀는 권 씨의 어머니(85)뿐인 것으로 전해졌다. 토지 소송을 제기한 후손은 민영은의 외아들 후손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 씨는 오는 25일 오후 1시30분 청주시청 정문 앞에서 가족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민영은의 친족들이 제기한 토지 소송 취하를 촉구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27,000
    • -1.24%
    • 이더리움
    • 3,447,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95%
    • 리플
    • 2,133
    • -0.37%
    • 솔라나
    • 128,200
    • +0%
    • 에이다
    • 373
    • -0.27%
    • 트론
    • 482
    • -1.43%
    • 스텔라루멘
    • 258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0.97%
    • 체인링크
    • 13,960
    • +0.14%
    • 샌드박스
    • 117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