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차이나텔레콤과 앱사업 제휴

입력 2013-09-24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바일메시징 앱 라이왕, 차이나텔레콤 스마트폰에 先탑재 추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차이나텔레콤과의 앱(응용프로그램)사업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자사의 모바일메시징 앱인 ‘라이왕’을 차이나텔레콤이 판매하는 스마트폰에 선(先)탑재(Preload)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차이나텔레콤은 중국 3위 이동통신업체다. 소식통은 “양사가 라이왕 선탑재 이외에도 앱과 관련해 다양한 제휴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알리바바의 새 시도는 현재 중국 모바일메시징 앱 1위인 텐센트의 위챗(WeChat)과의 경쟁에 불을 지피기 위한 것이라고 WSJ는 전했다.

앞서 알리바바는 지난해 말 라이왕을 출시했으나 위챗에 밀려 고전하고 있다. 현재 라이왕의 회원수는 100만명에 불과하다. 반면 위챗은 약 3억명에 달하는 회원 수를 자랑하고 있다.

빠르게 발전하는 중국 스마트폰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으려면 모바일메시징 앱 장악이 필수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판매는 올해 3억6000만대에 이어 내년에는 4억5000만대로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에서 지난 6월말 기준 모바일기기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용자는 약 4억6400만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10%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반도체주 폭락에 프리마켓 급락…삼전 12%·SK하닉 14%↓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통합 진에어 출범 앞두고 대표 공백…한진칼 최대주주 변경까지 '이중 변수'
  • 뉴진스 계약서 들여다본 NYT…하이브 “법률 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72,000
    • -4.95%
    • 이더리움
    • 3,034,000
    • -7.05%
    • 비트코인 캐시
    • 368,500
    • -2.87%
    • 리플
    • 1,640
    • -6.71%
    • 솔라나
    • 121,100
    • -5.83%
    • 에이다
    • 245
    • -7.89%
    • 트론
    • 432
    • +0.23%
    • 스텔라루멘
    • 208
    • -7.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40
    • -3.33%
    • 체인링크
    • 14,490
    • -6.03%
    • 샌드박스
    • 57.21
    • -6.2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