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결국 매각...페어팩스가 47억달러에 안수

입력 2013-09-24 0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캐나다 휴대전화업체 블랙베리가 매각을 선택하면서 상장을 폐지할 계획이라고 CNN머니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랙베리의 최대주주인 캐나다 보험업체 페어팩스파이낸셜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블랙베리를 주당 9달러, 총 47억 달러에 인수한다는 계획에 합의했다고 CNN머니는 전했다.

이는 블랙베리의 지난 주 종가에 3.1%의 프리미엄을 붙힌 것이다.

전문가들은 블랙베리의 매각 가치가 낮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이번 발표 전 블랙베리는 주당 8.24달러에 거래됐으며 지난 20일에는 주당 1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프렘 왓사 페어팩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거래는 블랙베리 뿐만 아니라 고객과 이동통신사, 직원들에게 새로운 비공개 기업의 장을 열 것”이라면서 “우리는 주주들에게 가치를 창조할 수 있으며 전 세계 블랙베리 고객들에게 집중하는 장기적 전략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베리는 지난 주 4500명을 감원했으며 최근 출시한 Z10의 판매 부진으로 9억6000만 달러를 감가상각한다고 밝혔다.

블랙베리는 또 6년 만에 분기 순익이 최저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나스닥에서 이날 블랙베리의 주가는 1.09% 상승한 8.82달러에 마감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0.57%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70,000
    • -2.9%
    • 이더리움
    • 3,015,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19%
    • 리플
    • 2,047
    • -1.92%
    • 솔라나
    • 127,500
    • -4.06%
    • 에이다
    • 393
    • -2.24%
    • 트론
    • 422
    • +1.44%
    • 스텔라루멘
    • 230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10
    • -3.97%
    • 체인링크
    • 13,360
    • -2.48%
    • 샌드박스
    • 121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