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 걸갱이 낚시의 달인, “미끼 따위는 필요 없어”
‘생활의 달인’이 걸갱이 낚시의 달인을 소개한다.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걸갱이 낚싯대만을 가지고 단 몇 초 만에 물고기를 잡는 낚시의 달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하는 달인은 ‘어부계의 전설’로 통하는 이명재(50ㆍ경력10년) 씨다. 물고기를 잡는 순간 낚싯대를 잡아당기는 그의 손길은 거칠지만 낚싯바늘을 등에 살짝 걸쳐 물고기에 손상을 가지 않게 하는 것이 달인만의 기술이다. 미끼 따위는 없다. 수심 낮은 곳에서부터 깊은 곳까지 어느 곳에서나 주저 없이 물속을 헤엄쳐 다니는 ‘어부의 신’ 이명재 달인의 비밀이 밝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