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분양에 나선다.
금호건설은 오는 27일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에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은 평택시 용이동 평택현촌 도시개발사업지구 4-1BL, 15-1BL 일대에 전용 67∼113㎡ 총 221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67∼84㎡ 중소형 가구가 전체의 97%에 달한다.
용이동 현촌지구는 인근 용이지구와 함께 용죽지구, 신흥지구, 소사지구 등 개발이 완료되면 약 1만4000여가구가 입주해 평택을 대표하는 고급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평택 최대 커뮤니티시설을 갖춘다. 또 아파트 전체를 순환하는 1.8㎞의 단지 순환 산책로도 조성된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전면채광과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한 4베이(Bay), 알파룸 등 신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청약접수는 다음 달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899-221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