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에도 경기민감주 더 간다”-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9-1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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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6일 추석 이후에도 경기민감주들이 강세를 띨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병연 연구원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전후로 양적완화 축소 자체보다는 버냉키의 향후 가이던스 제시 내용과 차기 연준 총재 임명 등에 시장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연준이 양적완화 규모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상당기간 기준금리 동결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시장금리 상승 억제할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금리의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정부 재정건전화 및 부채 만기연장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경기회복 신호 강화되는 가운데 연준 통화정책이 점진적으로 변화한다면 본격적 출구전략 시행 전까지 위험자산 주도의 금융시장 흐름 전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경기민감주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IT(반도체, LED, 2차전지), 조선, 화학, 자동차, 은행, 건설을 중심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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