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KOC)
최근 공개돼 화제가 된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는 두바이 왕족을 위해 개조된 것으로 밝혀졌다.
두바이의 자동차 개조업체 킹 오브 커스텀스(KOC)는 닛산 패트롤 차량을 개조해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KOC는 이 자동차에 대해 “방탄유리와 펑크가 나지 않는 타이어, 방수 차창 등을 갖추고 있는 장갑 차량”이라며 “주요 판매 대상은 두바이 왕족”이라고 설명했다.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멋있다. 비싸겠지”,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역시 나와는 먼 얘기”, “왕족들이 저격을 받나? 왜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필요한지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