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부터 전행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KEB 2013 추석 사랑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12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노인복지 시설인 은천노인복지회를 방문한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은천노인복지회 소속 소외계층 어르신께 정성껏 빚은 송편을 입에 넣어드리고 있다.
외환은행이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외환은행은 2005년 말 은행권 최초로 설립된 자선공익 재단인 외환은행 나눔재단을 통해 2007년 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 두 차례씩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본점 부서와 영업점 직원이 참여해 주변 사회복지시설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방문, 생필품 전달과 자원봉사 활동을 벌여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용로 행장은“앞으로도 국내거주 외국인 근로자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활동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추석 연휴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외국인 근로자 고객을 대상으로 송편증정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