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공군총장 F-15SE 도입 반대, 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3-09-1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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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역대 공군참모총장들이 차세대전투기(FX) 사업의 단독 후보인 F-15SE(미국 보잉)를 반대하고, 스텔스 전투기를 도입해야 한다는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회, 국방부에 전달했다.

실제로 이한호 예비역 대장 등 역대 공군총장 15명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 등에게 ‘국가 안보를 위한 진언’이라는 제목으로 자신들이 서명한 FX사업에 대한 건의문을 발송했다.

특히, 이들은 건의문에서 “북한과 주변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FX의 핵심은 (적의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성능”이라며 “F-15SE는 아직 생산된 적이 없어 효용성에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군 당국은 그 동안 진행된 FX 기종평가 결과를 이르면 오는 13일 청와대에 보고한 뒤 추석 연휴 이후 김 장관이 주관하는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F-15SE 선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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