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 14.98P ↓…시리아 사태 불확실성 고조

입력 2013-09-0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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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혼조세를 연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출구전략 우려가 완화했지만 시리아 사태에 대한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억눌렀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4.98포인트(0.10%) 떨어진 1만4922.50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3포인트(0.03%) 오른 3660,01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09포인트(0.01%) 상승한 1655.17을 기록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을 밑돌면서 연준이 이르면 9월 양적완화를 축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완화했다.

미국의 지난 비농업 신규 고용자 수는 16만9000명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8만명을 밑도는 수준이다.

8월 실업률은 7.3%로 전월의 7.4%에서 0.1%포인트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7월과 같은 7.4%일 것으로 예측했다.

전문가들은 8월 고용지표가 예상치에 못 미치면서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시기가 이달 이후로 늦춰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연준은 오는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여는 가운데 위원들 사이에서 양적완화 축소 시기를 둘러싼 격론이 예상된다.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양적완화 축소를 위해서는 물가 상승과 경기 회복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연내(later this year)에 연준의 자산 매입 규모 축소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준금리는 2015년 말에 인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연준이 이달 말부터 자산 매입 규모를 현행 850억 달러에서 700억 달러로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시리아 군사 개입과 관련해 의회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과 계속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주요20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 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며칠 간 각국 정상들과 논의하고 의회와 협의를 계속하겠다”면서 “미국 국민과 국제사회를 상대로 적절한 행동에 관해 최선을 다해 설명하겠다”고 강조했다.

특징종목으로는 유가가 상승하면서 항공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다. 델타에어라인은 1.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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