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스릴러 연극 ‘디파이언스’ 시연회

입력 2013-09-06 17:31 수정 2013-09-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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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밀매를 하던 조직의 조직원들이 모두 살해 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여고생 살인사건을 맡아 조사중이던 강동서 김반장과 서형사는 경쟁 조직원들의 패싸움으로 판단하고 조사를 시작하지만 결론은 어이없게도 한명에게 떼 죽음을 당하는 쪽으로 진행된다. 그렇게 경찰들이 수사에 혼란을 일으킬 때 또 다시 한 개의 조직이 떼 죽음을 당하고… 사건은 단순 조직간의 알력 다툼에서 연쇄살인으로 발전한다.

한편 아무런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수사에 진전이 없던 김반장은 우연히 현장에 떨어져 있던 카세트 테잎을 듣게 되고 그 테잎 내용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게 되는데...

액션 스릴러 연극 ‘디파이언스’ 시연회가 10일 오후 7시 대학로 공간아울 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시연회 행사에는 원더걸스 선미, 혜림, 허정민, 이종수, 최은주, 김기수, 김혜연, 리치, 최필립, 기주봉, 박형준, 장덕수, 지현수, 이수완, 미스에스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극 ‘디파이언스’는 기존 연극의 틀에서 벗어나 실제 무술, 액션이 들어가 있어 생동감을 만끽할 수 있다.

제작자 김재목 씨는 "특히 열정이 강한 배우들과 멋진 제작-스텝이 합심해 최선을 다해 만든 작품"이라며 "이번 시연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요배역은 임태빈(동만역), 김한나(수정역), 송하림(김반장역),이진호(서형사역)이고, 연출은 김지환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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