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6일 외국인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국내증시가 추가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조병현 연구원은 “미국의 국채 금리가 주 중반부터 재차 상승흐름을 보이기 시작했다”며 “고용지표 발표 이후 양적완화 축소 우려 확대와 함께 단기적으로 신흥아시아 증시가 변동성 구간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한국 증시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 연구원은 “양호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외국인들의 차별화된 시각이 형성되고 있다”며 “리스크에 대한 내성까지 생기고 있는 국내 증시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