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링하는 수달' 2탄..."저글링하다 결국 넉다운, 누워서 뒹굴뒹굴 귀여워~"

입력 2013-09-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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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하는 수달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저글링하는 수달' 시리즈 2탄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말 그대로 '저글링하는 수달'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저글링하는 수달'은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앞발로 조그만 돌멩이 두 개를 좌우로 던진다. 이 모습이 실제로 사람이 저글링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몸집에 비해 앞발이 짧아 돌멩이가 잘 넘어가지 않는 와중에도 집중해서 저글링을 계속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영상 후반부에서 수달은 저글링을 열심히 하다 지친 모습이 역력하다. 바닥에 드러누워 옴짝달싹 못하는 모습이 안쓰럽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글링하다 지친 수달'의 모습만 따로 모아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저글링하는 수달' 2탄을 본 네티즌들은 "저글링하는 수달, 지칠만도 하다" "저글링하는 수달, 이제 편히 쉬렴" "저글링하는 수달, 쉬는 것도 귀여워" "저글링하는 수달, 이리뒹굴 저리뒹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글링하는 수달' 영상 속 수달들은 동남아시아 습지대에 서식하는 '아시아 작은발톱수달'로 알려졌다. 수달 중에서도 가장 작은 종에 속하며 몸무게는 5kg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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