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인근에서 4일 오전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9분경 도호쿠에서 간토 지방에 걸쳐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원은 도리시마 섬 근해, 진원의 깊이는 400km였다. 지진 규모는 규모(M)6.9로 추정된다.
이 지진에 의한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3-09-04 09:45
일본 도쿄 인근에서 4일 오전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9분경 도호쿠에서 간토 지방에 걸쳐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원은 도리시마 섬 근해, 진원의 깊이는 400km였다. 지진 규모는 규모(M)6.9로 추정된다.
이 지진에 의한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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