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율, 4개월 만에 1100원선 붕괴

입력 2013-09-03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하락하면서 1100원이 붕괴됐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6원 내린 달러당 1097.9원에 마감했다. 환율이 종가 기준으로 1100원 아래를 기록한 것은 지난 5월9일(달러당 1091.0원)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전날에 이어 대형 조선사들의 수주 물량에 대한 부담으로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규모 선박 제작 주문을 받으면 선수금으로 달러화가 대량 유입돼 환율은 하락한다.

또 역외 세력의 달러화 매도와 수출업체 네고(달러매도) 물량도 환율 하락을 부추겼다. 다만 오후 들어 환율을 저점으로 인식한 결제 수요가 유입돼 큰 폭의 하락은 이뤄지지 않았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환율은 당분간 선박 수주로 인한 물량을 소화하느라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면서도 “이번주 금요일 저녁에 발표될 미 고용동향 등 미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에 관련된 지표들이 호조를 보이면 조만간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93,000
    • +0.12%
    • 이더리움
    • 2,705,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304,700
    • +1.43%
    • 리플
    • 1,459
    • -2.08%
    • 솔라나
    • 103,900
    • -0.38%
    • 에이다
    • 285
    • +4.78%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28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20
    • +2.44%
    • 체인링크
    • 11,610
    • +0.17%
    • 샌드박스
    • 58.79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