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현대건설, 위례신도시에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입력 2013-09-02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월 주상복합 490가구 분양 예정…생활편의성 및 교통접근성 등 우수

현대건설이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위례신도시 내 송파지구에 주상복합 힐스테이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11월께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 C1-1 블록에 490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총 490가구 규모로, 전 평형이 중대형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특히 위례 신도시는 지난 6월 분양한 위례 힐스테이트가 전세대 청약 1순위 마감과 함께 조기에 계약 완료되는 등 올 상반기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지역이다.

행정구역상 서울 송파구에 속한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생활편의성은 물론 교통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마천뉴타운을 비롯해 장지 택지개발지구·문정법조타운·동남권유통단지 등 대규모 개발계획 지구가 인접해 있어 잠재력이 풍부하다.

또 서울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5호선 거여역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IC와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위례신도시 중심 상업지구인 ‘트랜짓몰’ 내에 들어서며, 사람 중심의 보행 네트워크인 휴먼링(4.4㎞ 친환경 보행 네트워크)에 위치해 산책·조깅·자전거 등의 여가생활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 7월 발표한 ‘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에 반영될 경전철 신규 노선 위례신사선·위례선(신도시 내부 트램)을 이용해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더욱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전 세대 남측향 배치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며, 힐스테이트만의 외관 디자인 특화 설계 등으로 입주민들에게 주거 만족도와 자부심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대부분의 세대가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평면으로 구성, 주상복합 아파트의 고급스러움에 생활의 편리함까지 더할 계획이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대형 차량 및 초보운전자를 배려해 기존 단지들보다 더욱 넓어진 ‘확장형 주차공간’을 계획했으며, 입주민들의 생활양식(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주거 생활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분양 문의 1577-7755)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오물 풍선’ 전국서 600개 발견…정부 “대북확성기 재개 논의”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달아오른 우주개발 경쟁, 희비 엇갈린 G2…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눈앞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77,000
    • +0.34%
    • 이더리움
    • 5,330,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1.09%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32,100
    • -0.6%
    • 에이다
    • 634
    • +1.12%
    • 이오스
    • 1,137
    • +0.8%
    • 트론
    • 159
    • +1.92%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00
    • -1.05%
    • 체인링크
    • 25,830
    • -0.73%
    • 샌드박스
    • 628
    • +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