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이정재는 강남역에서 KBS 2TV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영화 ‘관상’의 개봉을 앞두고, 시민들과의 기분 좋은 만남으로 특별한 시간을 가진 것이다.
강남역 한복판에 나타난 이정재의 모습에 팬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핸드폰 카메라로 그의 모습을 담기 바빴다는 소속사 설명이다.
한편 이정재는 이날 강남역 게릴라 데이트에서 10명의 팬들을 뽑아 한 명 한 명 포옹을 해줬는가 하면 영화 '관상' 비하인드 스토리 및 20년간 쌓아온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대한 생각과 배우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정재 강남역 게릴라 데이트는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8월 3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