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하루만에 하락...셀트리온 영향 ‘바이오업종’ 급락

입력 2013-08-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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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하루만에 하락전환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63포인트(-0.70%) 내린 516.74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세로 출발한 이날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 외국인의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후 코스닥지수는 개인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마저 ‘팔자’로 전환하면서 낙폭을 이어갔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653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4억원, 59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셀트리온의 하한가 영향으로 제약업종의 급락세가 두드러졌다. 제약업종은 전일보다 –6.37% 급락해 전 업종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음식료담배, 제조, 인터넷, 통신서비스, 금융 등은 1~2% 이상 하락했다.

반면 운송, 종이목재,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컴퓨터서비스, 유통 등은 1~2% 이상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서는 대장주 셀트리온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14.91% 급락했다. 반면 동서와 CJE&M은 각각 4.88%, 4.23% 올랐다.

상한가 7개를 포함한 410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7개를 포함 501개 종목은 하락했다. 71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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