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측, "이수혁과 열애설 부인...친한 친구 사이"

입력 2013-08-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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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스위스
걸그룹 카라 구하라(22)가 이수혁(25)과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30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구하라와 이수혁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평소 친분이 있는 친구 사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같은 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구하라와 이수혁이 일본 도쿄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하라와 이수혁은 편안한 옷차림에 주위를 의식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모임에는 이수혁의 절친인 홍종현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DSP미디어는 "사진에서도 봤듯이 친구끼리 오랜만에 만나 식사를 하고 나온 것이다“며 ”딱히 열애가 아니라고 밝히는 것도 이상할 정도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카라는 30일 신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울러 오는 9월 2일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1년만에 국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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