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전국 관서장 회의를 갖고 고강도 쇄신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28일 국세청 등에 따르면 김덕중 청장을 비롯한 전국 관서장들이 오는 29일 수송동 청사에서 회의를 갖고 고강도 쇄신책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의 이 같은 적극적인 움직임은 최근 발생한 고위직 비리 연루 사건 등으로 땅에 떨어진 이미지를 만회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전국 관서장 회의엔 약 26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력 2013-08-28 18:56
국세청이 전국 관서장 회의를 갖고 고강도 쇄신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28일 국세청 등에 따르면 김덕중 청장을 비롯한 전국 관서장들이 오는 29일 수송동 청사에서 회의를 갖고 고강도 쇄신책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의 이 같은 적극적인 움직임은 최근 발생한 고위직 비리 연루 사건 등으로 땅에 떨어진 이미지를 만회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전국 관서장 회의엔 약 26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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