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고려아연, 시리아 사태發 금값 폭등에 상승

입력 2013-08-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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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미국의 시리아 사태 개입 가능성에 따른 금값 폭등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일대비 2.61%(8000원) 오른 3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에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12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7.10달러(1.9%) 상승한 온스당 1420.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시리아 사태 개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27일(현지시간) 미국 NBC는 미국 고위관리를 인용해 미군의 시리아 미사일 공격은 빠르면 29일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리는 공습은 제한된 지역에 사흘에 걸쳐 단행될 것이며 아사드 정권의 군사력을 약화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라 화학무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명령을 내리면 즉각 군사공격을 가할 준비가 돼 있다”며 “우리는 대통령이 어떤 군사옵션을 선택하더라도 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군사력과 자원들을 배치해 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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