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첫 생방송 부진, 네티즌 "녹화 뜬 거 보다 안 나와"

(SBS)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이 야심 차게 선보인 생방송이 네티즌의 싸늘한 반응을 얻고 있다.

27일 SBS ‘화신’ 제작진은 다른 예능과 전혀 다른 생방송 토크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웠지만, 오히려 시청률은 하락했다.

한 네티즌은 “대박. 녹화 뜬 거 보다 안 나와”라고 부진한 성적을 비꼬았다.

시간이 안 돼 본 방송을 사수하지 못했다는 한 네티즌 “진행이 엉망이었나 봄. 주변에 사람들이 절대 보지 말라고 함. 어휴”라고 글을 올렸다.

비판적 시각이 지배적인 가운데 한 네티즌은 “화신 라이브, 시도는 좋으나 균형이 필요”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