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최일구씨는 친형의 부동산, 지인의 출판사 공장부지 매입사업 등에 연대보증을 섰다가 30억원대의 부채를 떠안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최씨는 법원의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다. 최씨는 지난 4월 13일 이미 회생신청을 한 상태로 법원은 5월 20일 최씨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한편 최일구씨의 회생신청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다. “프리선언 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안타깝다” “30억이 결코 작은 돈이 아닌데 어떡하나. 부디 잘 해결되길” “보증이 무섭긴 무섭구나” “아무리 방송 출연으로 갚는다 해도 30억을 언제 벌 수 있을까” 등과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