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이제 모비스인” 상반기 신입사원 111명 입사식

입력 2013-08-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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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마북연구소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2013 상반기 대졸공채 입사식에서 ‘자동차 탐구생활’로 명명된 우수과제를 수행한 신입사원 대표가 친환경차 시장 확대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지난 26일 용인 마북연구소에서 상반기 대졸 공채 신입사원 111명의 입사식을 열었다. 현대모비스의 올 상반기 공채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가량 늘어난 규모다.

이번 입사식은 연수기간 활동보고 및 사령장 수여, 임원들과의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입사원 과제인 ‘자동차탐구생활’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돼 발표에 나선 신입사원 팀 ‘Obis’는 연수기간 중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친환경 자동차 시장 확대를 위해 조사한 내용을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신입 사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창의성은 선배사원들에게 늘 귀감이 되고 있다”며 “현대모비스를 세계 최고의 부품사로 키워나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이번 상반기 대졸 공채에서 앞서 새로운 채용방식을 도입했다. ‘오픈하우스’의 채용설명회를 지난 3월 마북연구소에서 실시해 연구개발의 현장을 취업준비생들에게 공개한 것이다. 오픈하우스 채용의 일환으로 스펙을 배제한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해 창의성과 열정만으로 인재를 평가,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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