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시리아 긴장ㆍ지표 부진에 상승…10년물 금리 2.79%

입력 2013-08-2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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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26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제조업지표 부진에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할 것이라는 불안이 다소 줄어든 가운데 시리아 긴장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인 국채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5시25분 현재 전일 대비 3bp(bp=0.01%) 하락한 2.79%를 기록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bp 내린 3.76%를 나타냈고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36%로 1bp 떨어졌다.

미국의 지난달 내구재 주문은 전월 대비 7.3% 감소해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4.0%보다 감소폭이 큰 것이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우리는 화학무기 사용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재무부는 이번주에 2년물 국채 340억 달러어치와 5년물 350억 달러, 7년물 290억 달러를 각각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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