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서하준, 오창석 제치고 전소민 품을까

입력 2013-08-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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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서하준이 전소민을 품에 안을 수 있을까.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70회에서는 자신의 존재를 솔직히 밝히고 오로라(전소민 분)에게 고백하는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오로라를 호텔 레스토랑으로 불러내 이제까지 오로라를 속였던 사실을 사죄했다. 그는 오로라가 오자마자 “이제껏 속였다. 먼저 한 대 때려 달라”며 무릎을 꿇었다.

당황한 오로라는 “무슨 일이냐. 일단 일어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설설희는 무릎 꿇은 상태에서 말을 이었다. “아버지가 마장동에서 정육점 하시는 게 아니라 한강 저축은행 대표다. 그냥 날 경계하는 느낌 받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그랬다”고 말했다.

설설희는 이어 “어떤 이유에서도 거짓말해서 안 되는데 죄송하다”며 “경계심 만들기 싫어서 없는 여자친구도 있다고 말했다. 변명이 아니라 사실 나도 힘들었다”라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결론은 드라마 끝나고 나서 얘기 할 생각이었는데 오늘부터 정식으로 사귀고 싶다. 내가 싫은 건 아니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오로라는 “모르겠다. 아직 상황 파악이 안 된다”라며 자신의 당황스러워했다. 이후 오로라는 설설희가 타고온 외제 스포츠카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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