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 상반기 매출액 281.8억·영업익 103.1억 기록

입력 2013-08-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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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1.7%, 12.5% 증가한 281억8000만원, 103억1000만원, 반기 영업이익률은 36.6%으로 전년 동기 36.3% 수준을 유지했다고 26일 밝혔다.

2분기 매출은 15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4.3% 소폭 하락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모바일 프로세서인 AP 테스트 소켓 매출이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했다. AP 테스트 소켓은 ISC의 매출의 22%를 차지하고 있어 상반기 삼성의 AP 생산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2분기 영영이익률은 41%를 기록했다.

반기 순이익은 투자법인인 지멤스에 대한 지분법평가손실 22억7000만원이 반영돼 전년 동기 56억9000만원에서 19% 증가한 67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AP 테스트 소켓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메모리(LPDDR) 테스트 소켓 매출이 이미 작년 전체 실적을 넘어 섰다"며 "해외매출 비중이 작년 39%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50% 가 넘어서는 등 인텔 등으로의 해외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상반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1%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하반기 들어 AP매출이 조금씩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모바일 메모리 및 해외매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어 3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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