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불암, “백일섭 배우 안했으면 조직 총수”

입력 2013-08-2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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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꽃보다 할배’ 최불암이 백일섭 실체를 폭로했다.

23일 밤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와 이서진이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불암은 대만으로 출국하는 H4 배웅에 나섰다. 최불암은 “무릎은 괜찮냐? 아대를 하지 그랬어. 하나 사줄까?”라며 유독 백일섭을 챙겼다.

이에 그 이유를 묻자 최불암은 유럽편에서 아내가 싸준 장조림통을 던진 백일섭을 언급하며 “그건 애교 수준”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최불암은 “백일섭은 정의로운 사람이라 정의롭지 못한 일을 보면 툭 치고 나가서 맞아 죽든지 죽이든지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이에 대해 “성격이 있으신가 보다”라고 말하자 최불암은 “방송국에 안 들어 왔으면 조직의 총수가 됐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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