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많은 하한가]남광토건, 매각 무산 우려에 5일 연속 ‘하한가’

입력 2013-08-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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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의 매각이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지며 주가가 연일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1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대비 14.87%(2000원) 빠진 1만1450원을 기록하며 5일 연속 하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이후 계속된 하락세로 2만원 중반대이던 주가가 1만원 초반대까지 주저앉았다.

관련업계 따르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중인 남광토건은 최근 주주협의회 구성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광토건 채권단은 출자전환을 통해 갖게 된 지분을 공동으로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국민, 신한 등 일부 은행들이 반대하면서 협의회구성이 어려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보호예수 물량도 주가에 악재가 되고 있다. 남광토건의 3자 배정 유상증자 보호예수 물량이 지난 15일 해제됐으며 총 656만에 달한다. 이는 총 발행주식의 85%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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