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안성기·이범수·이시영…영화 ‘신의 한 수’ 7인 캐스팅 확정

입력 2013-08-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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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안성기, 이범수, 김인권, 최진혁, 안길강, 이시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사진 = 쇼박스)

영화 ‘신의 한 수’가 정우성, 안성기, 이범수 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쇼박스는 21일 “2014년 개봉 예정인 ‘신의 한 수’가 정우성, 안성기, 이범수, 이시영, 김인권, 안길강, 최진혁 등 7인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8월말 크랭크인한다”고 밝혔다.

‘신의 한 수’는 사기 바둑꾼들에게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의 복수를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이다. 그 동안 정적인 스포츠로 여겨졌던 바둑을 소재로 스릴 넘치는 스토리와 화끈한 액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감시자들’로 흥행 배우 반열에 오른 정우성은 극중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자에 대한 복수를 시작하는 전직 바둑 선수 태석 역할을 맡아 바둑실력 뿐 아니라 완벽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석의 조력자들도 든든하다. 안성기는 장님임에도 불구하고 한 수, 한 수 신중한 손길로 바둑을 두는 주님 역을 맡아 열연한다. 또 재치 있게 바둑판에서 한판 놀 줄 아는 꽁수 역할은 김인권, 사기 바둑꾼으로 살았던 과거를 숨긴 채 목수로 살아가는 바둑고수 허목수 역할은 안길강이 맡았다.

이범수는 태석이 복수하려는 상대인 사기 바둑꾼 살수 역할로 살기 어린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살수의 편에 선 미모의 전직 바둑기사 출신 배꼽 역할은 이시영이 맡았다. 액션과 바둑에 그 어떤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실력자 선수 역할은 최근 드라마 ‘구가의 서’로 큰 인기를 모은 최진혁이 연기한다.

2014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신의 한 수’는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내기 바둑판을 배경으로 목숨을 건 한 수의 액션을 선보이는 프로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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