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신설법인수 7140개…‘사상 최대’

입력 2013-08-20 11: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신설법인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는 휴일 효과 때문으로 경기 개선의 효과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13년 7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신설법인수는 7140개로 전월(6065개)보다 1075개 늘었다. 반면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108.2배로 전월(163.9배)보다 하락했다.

한은 관계자는 “신설법인이 크게 늘어난 것은 전월 19일에 불과하던 영업일수가 이달 23일로 늘었기 때문으로 경기가 좋아진 데 따른 영향으로 보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부도업체(법인+개인사업자)수는 101개로 전월 58개보다 43개 증가했다. 지난 6월 29일~30일이 휴일인 영향으로 해당일 어음교환이 7월로 이연됨에 따라 부도업체수가 증가했다는 해석이다. 휴일효과 영향을 제외하면 부도업체 수는 1~5월 평균(83개)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은 0.14%로 전월(0.08%)보다 상승했다. 일부 건설 관련 부도업체의 어음부도액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한은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2% 폭락…‘공포의 수요일’ 5100선 붕괴
  • 이란 차기 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유력…이스라엘 방해 작업
  • '그알' 여수 학대 친모 신상털기, 문제없을까?
  • 연봉 올랐지만…직장인 절반 "연봉 협상 이후 퇴사 충동" [데이터클립]
  • 환율 1500원 쇼크…철강·배터리 ‘비용 쇼크’ vs 조선 ‘환전 이익’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전쟁통 ‘방산주’의 배신…미사일처럼 솟아올라 하루 만에 추락[메가 검은 수요일]
  • 트럼프 “유조선 호위·보험 지원”…호르무즈發 ‘석유대란’ 차단 나서
  • 유가보다 무서운 환율…1500원 시대 항공사 ‘연료비 쇼크’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61,000
    • +5.69%
    • 이더리움
    • 3,123,000
    • +6.77%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4.23%
    • 리플
    • 2,097
    • +4.02%
    • 솔라나
    • 133,400
    • +6.13%
    • 에이다
    • 407
    • +3.04%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232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20
    • +1.59%
    • 체인링크
    • 13,710
    • +4.98%
    • 샌드박스
    • 127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