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원·달러 환율, 중국 증시 급등으로 5.1원 하락

입력 2013-08-16 15: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중국 증시가 급등하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1원 내린 달러당 1113.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0.7원 하락한 1118.0원에 출발했다.

이날 장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미국 달러화 가치가 국제 시장에서 혼조세를 보임에 따라 원·달러 환율도 특별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조금 내린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중국 증시가 급등하면서 하락폭이 확대됐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달러 약세 분위기 속에서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도 움직임과, 중국 증시 급등으로 위험 자산 선호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환율이 크게 내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오전 약보합세로 출발했으나 오전 11시(현지시각) 5분쯤 순식간에 5% 이상 폭등, 2191.65까지 치솟았다. 상하이증권거래소 측은 이 같은 이상 폭등의 원인을 확인 중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에버브라이트(光大)증권사가 실수로 11억달러 규모의 선물 주문을 내서 증시가 폭등했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96,000
    • +2.06%
    • 이더리움
    • 3,480,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376,200
    • +4.04%
    • 리플
    • 2,029
    • +5.95%
    • 솔라나
    • 149,300
    • +11.92%
    • 에이다
    • 298
    • +5.3%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61
    • +5.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70
    • +2.38%
    • 체인링크
    • 16,390
    • +5%
    • 샌드박스
    • 49.23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