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 촉구”한·일 행위예술가 합동공연

입력 2013-08-16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달래씨, 후지에다 무시마루씨 등 10여명

▲15일 한?일 예술가 10여명이 창원시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15일 한?일 예술가 10여명이 창원시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행위예술가들이 지난 15일 한 무대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공연을 펼쳤다.

화가이자 행위예술가인 배달래(45)씨와 일본의 행위예술가 후지에다 무시마루(61)씨 등 한·일 예술가 10여명은 이날 오후 창원시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인정하라’(Acknowledge)’란 제목의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살던 한 소녀가 전쟁터로 끌려가 성노예로 온갖 피해를 당하는 내용을 무용과 보디페인팅으로 표현했다. 두 사람은 공연과정에서 침묵과 부인으로 일관하는 일본 정부, 적극적 노력을 회피하는 한국 정부를 향해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사죄 및 보상할 것을 촉구했다.

배씨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고통과 상처를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리고 싶었다. 피해자들이 사죄받고 보상받을 수 있도록 작가적 사명을 갖고 무대에 섰다”고 말했다.

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는 경남지역 위안부 피해 생존자 8명 가운데 5명이 살고 있는 창원시에 일본군 위안부 추모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보유 주택에 한 번도 안 산 1주택자, 전세대출 막힌다 [8·13 대책]
  • 금값 반등, 다시 살 때일까? [이슈크래커]
  • “오픈런 이제 끝?”⋯대출 수요자 8·13 대책 체크포인트 [Q&A]
  • 단독 대동,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손잡고 농업용 휴머노이드 개발 박차
  • 가장 행복한 직장인은 '변호사' [데이터클립]
  • 코스피 지수, 외인·기관 쌍끌이에 6810선 마감…삼전·SK하닉 동반 상승
  • 단독 두 달 끈 노동부…한화시스템 ‘52시간 초과 근무’ 의혹 14일 심의
  • 원자력 추진선 시대 연다…정부·K-조선, 차세대 선박 시장 선점 나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09: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691,000
    • +0.11%
    • 이더리움
    • 2,663,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291,800
    • -3.25%
    • 리플
    • 1,427
    • +0.85%
    • 솔라나
    • 107,300
    • +0.66%
    • 에이다
    • 258
    • +0.39%
    • 트론
    • 473
    • +0%
    • 스텔라루멘
    • 2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40
    • +3.12%
    • 체인링크
    • 12,520
    • +2.62%
    • 샌드박스
    • 54.5
    • +0.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