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감에 시총 상위 종목들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삼성전자는 닷새만에 내림세로 돌아서면 1만3000원(1%) 밀린 128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시각 POSCO(-0.75%), 현대모비스(-0.94%), 삼성생명-0.48%), SK하이닉스(-1.54%), 신한지주(-0.84%), LG화학(-1.36%), 한국전력(-0.85%), 현대중공업(-0.92%), SK이노베이션(-1.34), LG전자(-1.58), LG(-1.02), 삼성화재(-1.23), 롯데쇼핑(-0.71) 등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반면 현대, 기아차는 유럽 경기회복 조짐에 힘입어 각각 0.43%, 0.16% 오르고 있으며 SK텔레콤도 저가매수에 0.23% 상승중이다.
전일 뉴욕증시는 경기지표 개선으로 양적완화 축소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란 우려감이 확대되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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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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